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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골’ 손흥민, FA컵 4라운드에서 선제골 성공 [토트넘 사우스햄튼]
입력 2020-01-26 01:29  | 수정 2020-01-26 01:50
손흥민(가운데)이 사우스햄튼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사진(영국 사우스햄튼)=AFPBBNews=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손흥민이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사우스햄튼과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지고 있다.
손흥민은 0-0이 계속되던 후반 13분 왼쪽에서 알리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사우스햄튼의 골문을 열었다.
비디오 판독(VAR)에서 알리의 파울 의혹이 있었으나 그대로 골은 인정됐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노리치와의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이번 시즌 12골을 기록 중이다.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사우스햄튼을 앞서고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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