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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떡에도 양념을 한다"... 먹교수의 떡국 꿀팁
입력 2020-01-25 23: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이영자가 떡국 만드는 꿀팁을 알려줬다.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가인, 홍현희, EXID 하니가 게스트로 나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떡국을 먹을 때 불지 않게 먹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하니는 어머니의 방법이라며 "떡을 나중에 넣으면 된다"고 알려줬다.
하니의 방법을 들은 양세형은 "떡국 떡은 원래 나중에 넣지 않냐"며 깐족거렸다. 이에 송은이는 "우리 엄마 무시하는 거냐"며 "우리 엄마 이름 경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먹교수 이영자는 떡국 먹는 꿀팁을 알려줬다. 그녀는 "요즘에는 떡국 떡에 양념을 한다"며 떡국 샤브샤브를 알려줬다. 이어 그녀는 자신만의 비법이라며 명란젓 떡국을 알려줘 참견인들이 군침을 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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