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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최자, 김병만 없이 7개 보물 찾기 미션 수행... "우린 코딱지 먹을 수도 있다"
입력 2020-01-25 21: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임의로 나눈 팀간의 빈부격차가 심각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유오성, 조현, 다솜, 오스틴 강, 최자, KCM이 새로운 병만족으로 합류해 김병만과 함께 폰페이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나왔다.
부족원들이 다 모이자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미션을 줬다. 제작진이 준 미션은 폰페이의 7개 보물을 72시간 이내에 찾는 것이었다.
미션을 들은 부족원들은 막막해하면서도 들 뜬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제작진은 효율성을 위해 팀을 둘로 나눴다. 첫번 째 팀은 김병만, 유오성, 노우진, 다솜으로 이뤄졌다.
김병만이 없는 팀에 구성된 부족원들은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특히 최자는 "우리는 정말 코딱지를 먹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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