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레바논 동명부대 4진 파병…이력 다양
입력 2009-01-22 09:15  | 수정 2009-01-22 09:15
이번 달 말부터 레바논에 교대병력으로 동명부대 4진이 파병될 예정인 가운데 이에 포함된 파병되는 병사들의 다양한 이력이 눈길을 끕니다.
육군에 따르면 이번에 파병되는 병사 중에는 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 보유자를 포함해 유학파 장병이 25명에 달했습니다.
또, 육군대학 교수인 김효덕 중령의 아들 김창환 일병 등 현역 군인 자녀 8명과 예비역 군인 자녀 3명도 포함됐습니다.
또, 대를 이은 파병 장병도 10명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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