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 연휴 눈·강추위…'힘든 귀성길'
입력 2009-01-22 08:21  | 수정 2009-01-22 08:21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4일과 25일, 영남과 강원 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눈이 내리고 기온까지 떨어져 귀성길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주말인 24일부터 서울과 경기, 충청 등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릴 것이라며, 특히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귀성이 본격화되는 23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로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취위가 시작돼, 연휴 내내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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