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7시 주요뉴스

▶ 뉴욕증시 급등 '은행 대책 기대'
오바마의 금융대책 기대감에 뉴욕증시 다우지수는 3% 나스닥은 4%대 급등했습니다. 국제 유가도 급등세를 이어가 40달러대로 올랐습니다.

▶ "화재원인 화염병" 6명 구속영장
검찰은 용산참사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이 화염병 때문이라는 잠정결론을 내리고 화염병을 던지고 새총을 쏜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이르면 오늘 김석기 내정자 교체
청와대가 이르면 오늘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를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내정자는 어제 국회에서 "자리에 연연한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

▶ '부적합 정수기' 공무원 비호 의혹
정수기 관리 체계가 허술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정수기를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처분에서 누락시킨 경우가 드러났습니다.

▶ 오바마 정부도 '6자회담' 지속
오바마 행정부가 6자회담 틀에서 북핵 문제를 풀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경제와 안보 관련 회의를 각각 소집하면서 집무를 시작했습니다.

▶ 판교 중대형 1순위에서 마감
판교 중대형 청약이 1순위에서 평균 27대 1, 평형에 따라서는 최고 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모두 마감됐습니다.

▶ IMF "세계 경제 내년까지 취약"
IMF 총재는 세계 경제가 내년까지 취약할 것이며 올해 각국의 성장 전망도 더 낮춰서 다음주에 공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영어 '말하기 평가' 사교육 논란
서울시 교육청이 말하기와 듣기 쓰기 비중을 영어성적의 절반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발표에 대해 사교육을 더 부추길 것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