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월 25일 토요일 뉴스와이드 1부 주요뉴스
입력 2020-01-25 08:40  | 수정 2020-01-25 09:53
▶ 정오 이후 정체 극심…부산~서울 6시간 20분
설날인 오늘(25일)은 연휴 기간 가장 많은 차량 604만 대 정도가 움직일 것으로 보여,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 극심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지금 출발한다면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20분 정도 걸리겠고, 귀경길 정체는 내일 새벽 2시쯤에나 풀릴 전망입니다.

▶ 유럽서 첫 우한 폐렴 확진…불안감 확산
중국 우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 일본에 이어 유럽에선 처음으로 프랑스에서 감염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아직 국제 비상사태가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전세계는 우한 폐렴의 불안감에 휩싸여 있습니다.

▶ '우한 폐렴' 국내 두 번째 환자…69명 접촉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두 번째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일하다 귀국한 50대 한국인 남성인데,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접촉한 69명에 대해 2주간 감시를 진행합니다.

▶ 최강욱 기소 또 충돌…감찰 카드 꺼내나
조국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최강욱 청와대 비서관이 재판에 넘겨진데 대해 법무부가 '날치기 기소'라며 검찰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적법한 절차라고 반박한 검찰을 향해 법무부가 감찰 카드를 꺼내 들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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