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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강성태, 노라조 의상으로 자신감 UP…동묘에서 미니 콘서트
입력 2020-01-24 19:31 
강성태 노라조 동묘 장기하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음치는없다 엑시트’ 캡처
강성태가 노라조의 특별 의상으로 자신감 회복에 나섰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음치는없다 엑시트(이하 ‘엑시트)에서는 그룹 노라조와 공부의 신 인강 강사 강성태가 한 팀이 돼 경연 준비를 했다.

강성태는 사람들이 지켜보면 너무 긴장 된다”며 경연에 대한 부담을 보였다. 노라조 조빈은 그러기 위해 준비한 것이 의상이다”라며 가져왔고, 강성태는 그게 옷이냐”며 놀랐다.

옷을 입은 그는 경악을 금치 못했고, 조빈은 내 자신보다 이 옷이 나으니까 자신감이 생긴다”고 다독이며 계속해서 노라조스타일의 옷을 입혔다.


또한 이들은 동묘에 가서 최신 패션들을 살폈다.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자 강성태는 놀랐고, 노라조는 그에게 이거저거 권유했다.

정신없는 동묘 시장에서 노라조는 강성태에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해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강성태는 머뭇거리다 노래를 불렀고, 지나가던 행인은 장기하다”라고 외쳐 이들을 당황시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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