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지현 소속사 대표 28일로 소환 연기
입력 2009-01-22 05:23  | 수정 2009-01-22 08:47
전지현 휴대전화 불법 복제와 관련해 애초 오늘(22일) 경찰에 출두할 예정이었던 소속사 싸이더스HQ의 정모 대표가 소환 연기를 요청해 설 연휴로 연기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 모 대표가 변호사를 통해 회사 일정 등을 이유로 소환 연기를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미 여러 증거를 확보했기 때문에 수사에 차질은 없으며 정 모 대표의 진술을 받은 뒤 최종 결과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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