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중동지역 평화정착 주력"
입력 2009-01-22 00:56  | 수정 2009-01-22 00:56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중동지역의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려고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이튿날인 21일,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이같이 밝힌 것으로 팔레스타인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뒤 외국의 정상과 전화통화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압바스 대통령에게 직접 언급했다고 압바스의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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