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절 휴게소서 가장 많이 팔린 음식 뭔가보니…
입력 2020-01-24 11:13 

명절 연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식은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가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매출액 기준 가장 많이 팔린 음식 1위는 아메리카노였다.
아메리카노의 매출액은 26억4559만9000원, 매출수량은 67만6182개였다.
2위는 커피음료 완제품으로 21억7591만4000원어치, 94만114개가 팔렸다.
1위와 2위 모두 '커피류'인 셈이다. 3위는 호두과자, 4위는 떡꼬치가 차지했고 5위와 6위는 스낵, 핫도그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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