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세입자 보상비 보조 검토"
입력 2009-01-22 00:09  | 수정 2009-01-22 00:09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 참사'를 계기로 재개발의 문제점을 점검해 종합적인 제도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재개발 지역 세입자들에 대한 보상비를 일부 보조하는 등 공공 부분의 역할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세입자들에 대한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 도시정비 관련 법령을 통합 개편하는 방향으로 국토해양부 등 관계 당국과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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