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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토크’ 유성호 “이춘재 사건, 2차와 8차 똑같았다”
입력 2020-01-22 22:37 
욱토크 유성호 이춘재 사진="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방송 캡처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이춘재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유성호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동욱은 죽은 자에게서 삶을 배운다는 분을 모셔보겠다. 의학계의 셜록홈즈라고 불린다는 법의학자 유성호다”라고 소개했다.

이후 유성호는 자신을 소개했고, 이동욱은 가장 대중들이 궁금해 하는 이춘재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해 물었다.


유성호는 현재 수사 중이고, 기소 여부는 불투명하다. 제가 언급하는 게 어떨지 모르겠지만, 검토한 자료 일부는 말씀드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모방범죄라기엔 2차, 8차 사건이 너무나 똑같았다. 모두 장갑을 이용했지만, 당시 체포된 윤 모 씨는 맨소으로 했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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