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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재혼설, 비연예인과 2월 15일 결혼?
입력 2020-01-22 21: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겸 가수 류시원이 재혼설에 휩싸였다.
22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류시원은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2월 15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류시원은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겸 가수. 드라마 ‘프로포즈, ‘종이학, ‘웨딩, ‘굿바이 마눌 등에 출연한 그는 일본 드라마 ‘죠시데카! 여자형사 등에도 출연했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 조모씨와 1년 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2012년 3월 이혼조정신청을 낸 것을 시작으로 법적 분쟁을 벌였다. 2015년 이혼 소송의 종지부를 찍었다.
현재 류시원은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류시원은 지난해 11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일본 데뷔 15주년 라이브 공연 ''Ryu Siwon JAPAN LIVE 2019 My Way∼Since 2004-15th Anniversary'를 개최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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