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숙명여고 교무부장이던 아버지와 공모해 시험 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쌍둥이 딸이 국민참여재판을 받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원칙적으로 참여재판 대상은 아니라며 난색을 표했지만, 일단 신청을 받은 뒤 허용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재판부는 원칙적으로 참여재판 대상은 아니라며 난색을 표했지만, 일단 신청을 받은 뒤 허용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