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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프듀` 투표 조작, 팬들이 나섰다
입력 2020-01-22 12: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그룹 엑스원을 지지하는 팬들 모임인 엑스원 새그룹 지지 연합이 22일 오전 상암동 CJ ENM 앞에서 'CJ ENM 규탄과 엑스원(X1) 새그룹 결성 요구 시위'를 열었다.
이날 엑스원 새그룹 지지 연합은 "CJ ENM에 엑스원 해체의 책임과 보상, 새그룹 결성 지원을 촉구한다"는 촉구문을 발표했다. 또한, 피해받은 엑스원과 엑스원 팬들을 책임져라, 1월 31일 까지 새글불 결성 의사를 표명하라, 2월 7일 이내에 각 멤버들의 소속사 대표단 재회동을 진행하라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
[sumu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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