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40달러대로 하락
입력 2009-01-21 10:35  | 수정 2009-01-21 10:35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2달러 이상 하락하며 40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2.87달러 떨어진 40.69달러선에 가격이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뉴욕 상업거래소의 WTI 2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만기가 도래한 데다 그동안 과도하게 하락했다는 인식이 반영돼 배럴당 2.23달러 오른 38.7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88달러 내린 배럴당 43.6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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