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추천경매]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오피스텔 1억829만원
입력 2020-01-21 18:00 
지난주 13~15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896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80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26.6% 낙찰가율은 76.4%, 평균 응찰자수는 4.7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서울 마포구 염리동 소재 99㎡ 4층 404호 근린상가로 첫 입찰에서 19명이 입찰해 감정가 4억7500만원의 120%인 5억7100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소재 184㎡ 5층 지식산업센터로 첫 입찰에서 5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108%인 6억380만원에 낙찰됐다.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52㎡ 13층 오피스텔
경기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36-10 평택피라디아 13층 피에이치10호 52㎡ 오피스텔이 오는 2월 10일 평택지원 경매 1계에서 나온다. K6사거리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는 평택파라디아 내에 위치하며 인근은 미군부대가 위치한 상업지역으로 상업 및 업무시설, 단독 및 공동주택 등이 이루어진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 2억21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1억829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이 없이 소유자가 점유 사용하고 있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수준인 2억2000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9-4531.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