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자회사 라이브톤이 영화 '기생충'으로 미국 골든 릴 어워드에서 비영어권 사운드 편집 기술상을 받았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라이브톤의 최태영 대표이사와 강혜영 실장은 현지시간으로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제67회 골든 릴 어워드 시상식에서 이 상을 받았습니다.
골든 릴 어워드는 미국 음향 편집 기사 조합(Motion Picture Sound Editors, MPSE)이 개최하는 음향 시상식으로, 장편영화 음향 편집에서 매년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