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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4개월 된 아들과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 동참…`붕어빵 모자`
입력 2020-01-21 15: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가수 알리가 생후 4개월된 아들과 지코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동참했다.
알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노래 레파토리. 도건아 그렇게 좋아? 침 질질 #아무노래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알리는 생후 4개월 된 아들 도건 군을 품에 안고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알리와 똑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통통한 볼살을 뽐내는 도건 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아들의 귀여움 가득한 얼굴과 엄마 알리의 흥겨운 춤사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알리는 지난해 5월 일반인 남편과 결혼, 9월 출산했다.
한편, 지코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그룹 마마무 화사, 가수 청하와 함께한 신곡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하면서 컴백을 알렸다. 이후 이효리를 비롯해 위너 송민호, 소녀시대 티파니 등 스타들이 챌린지에 잇따라 동참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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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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