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현모, 봄을 부르는 트렌치코트 여신 `러블리`
입력 2020-01-21 15:15  | 수정 2020-01-21 15: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트렌치코트 룩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안현모는 21일 서울 중구 회현동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클라랑스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현모는 이날 아이보리 원피스에 볼륨 소매가 러블리한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 차림으로 행사장에 등장, 이른 봄 분위기를 물씬 몰고왔다. 웨이브헤어를 길게 늘어뜨린 안현모는 예쁜 이마를 드러낸채 결점 하나 없는 피부와 인형 미모를 뽐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안현모는 SBS 기자로 활동하다 프리랜서로 나선 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셀러브리티로 떠올랐다.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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