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호텔신라, 정기 임원인사…김태호 부사장 승진
입력 2020-01-21 14:46 
김태호 호텔신라 면세사업(TR)부문 부사장. [사진 제공 = 호텔신라]

호텔신라는 21일 김태호 면세사업(TR)부문 코리아 사업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 승진 등 총 6명 규모다.
이 중 4명이 면세사업부문 소속으로, 국내외 경영 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하는 데 기여한 평가를 받았다.
호텔사업부문에서는 전무 1명, 상무 1명이 승진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을 이어나갔다"며 "중장기 사업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회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승진>
▲부사장 김태호
▲전무 이강일, 조정욱
▲상무 권오성, 김경록, 조명준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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