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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장인·장모 “딸 장지연, 혼인 신고 마친 뒤 이미 신혼집 들어갔다”
입력 2020-01-21 14:25 
김건모 장지연 신혼집 사진=DB
가수 김건모와 장지연이 이미 신혼집을 꾸렸다.

21일 오전 여성조선은 김건모의 장인, 장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이런 일로 헤어질 거면 좋아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단호함을 보였다.

또한 피아니스트 장지연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뒤 신혼집에서 남편 김건모와 함께 살고 있다.

이들은 경사 나고 행복해야 할 땐데 그러질 못하니 이 부모마음은 얼마나 힘들겠냐”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A씨가 이를 폭로하고, 고소했다. 아울러 또 다른 피해자 B씨는 그에게 폭행을 당해 안와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건모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12시간의 조사를 받은 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지난 20일 그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또 다른 피해자가 등장해 논란은 계속 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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