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서구 사우나서 화재…연기 흡입 1명 병원 이송
입력 2020-01-21 14:12  | 수정 2020-01-28 15:05

오늘(21일) 오전 7시11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24시간 사우나에서 불이 나 오전 8시28분쯤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사우나 직원 3명이 연기를 마셔 이 중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우나에 있던 손님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지하1층 여자 목욕탕 내 건식사우나 천장 부분에서 누전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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