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낙연, 오늘 개신교·천도교·성균관 지도자 만나 의견 청취
입력 2020-01-21 09:59  | 수정 2020-01-28 10:05

더불어민주당에 복귀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오늘(21일) 종교계 지도자들을 만나 의견을 듣습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찾아 NCCK 총무 이홍정 목사를 면담하고, 이어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송범두 천도교 교령을 만날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성균관을 방문해 김영근 성균관장을 면담합니다.

이 전 총리는 앞으로 김태영 한국교회총연합 대표를 비롯해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원행 조계종 총무원장, 김희중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등 7대 종단 지도자를 모두 만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