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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중국인 아냐…초등학생때부터 대식가"(마리텔V2)
입력 2020-01-21 09: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많은 분들이 중국인으로 아시는데 한국인"이라고 말했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쯔양의 스튜디오가 공개됐다. 이날 쯔양은 "쯔양이라고 해서 '중국 사람이냐'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듣는다. 그런 건 절대 아니고 이유 없이 그냥 지었다. 본명은 박정원"이라고 말했다.
"언제부터 많이 먹었는가?"라는 질문에는 "초등학생 때부터 많이 먹었다"고 답했다.
이어 "대학생 때 자취를 시작했는데 식비가 없더라. 친구들도 고등학생 때부터 (먹방을) 하라고 했었다. 그래서 생방송을 시작했다"며 먹방을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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