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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 "많이 벌 때는 월 8000만원도 벌어"
입력 2020-01-21 08:41  | 수정 2020-04-20 09:05


유튜버 쯔양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 출연해 수입을 공개했습니다.

어제(20일) 방송된 MBC 마리텔 V2에서는 김구라 장영란 우승민이 쯔양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쯔양은 수입을 묻는 장영란의 말에 "구독자가 많다고 돈을 많이 벌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보다 6개월 전에 더 많이 벌었다. 조회수가 안 나오면 못 버는 거고 잘 나오면 잘 번다"고 말했습니다.

쯔양은 최고 많이 벌었던 달을 묻자 "예전에 한 달에 4천에서 6천, 8천만 원까지 번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쯔양은 "그때가 제일 잘 벌었을 때"라고 밝히며 "그 정도가 되려면 한 달에 조회수 100만인 것만 계속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쯔양은 "더 욕심내지 않고 사람들이 건강 걱정을 많이 한다. 저도 건강했으면 좋겠고 시청자도 건강했으면 좋겠다"라며 새해 목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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