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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수입 공개 "많이 벌 때는 월 8000만원도"(마리텔 V2)
입력 2020-01-21 08: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유튜버 쯔양이 수입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구라 장영란 우승민이 쯔양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란은 쯔양에게 얼마나 버냐”고 물었다. 쯔양은 구독자가 많다고 돈을 많이 벌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보다 6개월 전에 더 많이 벌었다. 조회수가 안 나오면 못 버는 거고 잘 나오면 잘 번다”고 말했다.
쯔양은 최고 많이 벌었던 달을 묻자 예전에 한 달에 4천에서 6천, 8천만 원까지 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때가 제일 잘 벌었을 때”라고 밝혔다. 이어 그 정도가 되려면 한 달에 조회수 100만인 것만 계속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쯔양은 새해 목표도 공개했다. 그는 더 욕심내지 않고 사람들이 건강 걱정을 많이 한다. 저도 건강했으면 좋겠고 시청자도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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