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내서 `우한 폐렴` 확진자 1명 발생…중국인 여성
입력 2020-01-20 14:09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2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내에서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0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9일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여성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고열 등의 증상을 보였다.
그는 격리돼 검사를 받았고 현재 국가 지정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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