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구정 대첩이 곧 시작된다. 이병헌이 먼저 기선 제압을 그 뒤는 권상우가 이을 전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4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이 차지했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남산의 부장들'은 35.7%의 예매율로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 같은 날 개봉하는 '히트맨(최원섭 감독)'은 14.9%로 2위,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8.3%로 4위를 차지했다.
이병헌 주연의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담는다. 코미디 홍수 속 유일한 시대극으로 시사회 이후 웰 메이드 작품으로 호평 받으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재 박스오피스 순위는 '해치지 않아', '나쁜 녀석들: 포에버', '닥터 두리틀' 순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정 대첩이 곧 시작된다. 이병헌이 먼저 기선 제압을 그 뒤는 권상우가 이을 전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4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이 차지했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남산의 부장들'은 35.7%의 예매율로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 같은 날 개봉하는 '히트맨(최원섭 감독)'은 14.9%로 2위,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8.3%로 4위를 차지했다.
이병헌 주연의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담는다. 코미디 홍수 속 유일한 시대극으로 시사회 이후 웰 메이드 작품으로 호평 받으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재 박스오피스 순위는 '해치지 않아', '나쁜 녀석들: 포에버', '닥터 두리틀'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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