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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영진위 전체 예매율 1위…설 연휴 흥행 정조준
입력 2020-01-19 1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전체 예매율 1위(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에 등극하며 설 연휴 흥행을 정조준했다.
논픽션 베스트셀러 동명 원작을 기반으로 극화한 ‘남산의 부장들은 이병헌의 인생 연기, 믿고 보는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 한국-미국-프랑스를 오가는 글로벌 로케이션, ‘내부자들에서 만났던 우민호 감독의 더욱 깊어진 공력까지 다양한 지점에서 호평을 받는 중이다.
이러한 입소문을 기반으로 가족 관객층에게도 꼭 봐야 할 영화로 언급되고 있다. 이렇게 평단과 관객층 모두 만족시키며 고른 호평을 받고 있는 ‘남산의 부장들은 다양한 장르와 국적의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는 탄탄한 경쟁력을 자랑하며, 다가오는 설 연휴 독보적인 흥행 강자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2020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한번 보고 함께 이야기 나눠볼 만한 화두를 던질 화제의 영화이자 웰메이드 프로덕션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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