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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최리나, 방송 최초 하의 실종 패션 선보인다 [M+TV컷]
입력 2020-01-19 11:33 
언니네 쌀롱 채리나 사진=MBC
룰라 채리나가 방송 최초로 ‘하의실종 패션을 공개한다.

오는 20일 오후 방송될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룰라 채리나가 출연해 ‘탑골선미라는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변신 한다. 방송에서 단 한 번도 시도한 적 없던 ‘섹시 콘셉트 스타일링을 요청해 뷰티 어벤져스가 의지를 활활 불태운다.

채리나는 ‘탑골선미라는 콘셉트에 맞게 선미가 입었던 무대의상과 같은 스타일링에 도전한다. 하의 실종이 주를 이룬 코디로 꼭꼭 숨겨왔던 치명적인 각선미를 드러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채리나의 패션쇼를 지켜보던 쌀롱 패밀리는 물론 26년 지기 김지현까지 감탄을 금치 못한다. 파격적인 의상과 시원한 하의 실종을 완벽히 소화하는 그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한다.


과연 반전 섹시미(美)를 자랑할 채리나의 의상 퍼레이드는 어떻게 분위기를 달굴지 흥미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채리나는 메이크오버가 끝난 뒤 후배 선미에게 갑작스러운 사과의 말을 전한다. 대선배 채리나가 선미에게 고개를 떨궈 사과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무엇인지 본방에 대한 욕구를 상승시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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