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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송팀장→송실장…매니저 승진에 궁중요리 대접
입력 2020-01-19 11: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의 승진을 축하했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 이하 ‘전참시) 87회에서는 송팀장에서 송실장으로 승진한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매니저는 이른 시간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승진한 이후 다양한 업무를 새로 맡았기 때문. 매니저는 이영자만 케어하던 전과는 다르게 많은 아티스트들을 한 번에 케어하는 것은 물론, 선배로서 후배 매니저의 업무를 체크하는 것까지 쉴 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니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실장으로 승진한 후 한층 더 여유로워지고 진중해진 것. 업무량이 늘어났지만, 이를 완벽하게 해내는 매니저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승진한 매니저를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궁중 요리 전문가가 하는 맛집을 찾았다. 이영자는 진급기념 가장 비싼 음식을 달라”고 주문했고, 셰프는 왕에게 진상한 궁중 요리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상에는 에피타지어 튀각, 부각, 한우육포부터 타락죽, 너비아니까지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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