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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열애 고백 “혼자 살 순 없잖아…결혼식은 극비로” 누굴까
입력 2020-01-19 09:08  | 수정 2020-01-19 09:47
김구라 열애 고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김구라가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인생라면에서는 ‘라섹(라면 끓이는 섹시한 남자) 사장님으로 변신한 유재석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여자친구가 생겼다던데?”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부인하지 않으며 혼자 살 순 없잖아”라고 답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멋있다”고 감탄했고, 박명수는 그건 좋다. 박수 보낸다. 혼자 사는 것보다는 같이 사는 게”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구라는 장래를 예측할 수는 없기 때문에 섣불리 얘기를 할 수는 없다. 다만 결심이 섰을 때 얘기를 하겠다. 난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을 거야. 이 나이에 무슨 결혼식이냐. 그냥 극비로 식구들끼리 조촐하게 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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