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체로 흐림 낮부터 눈·비…낮 최고 기온 3~10도
입력 2020-01-19 07:09 
휴일 미세먼지 농도 높음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중서부지역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보된 18일 오전 서울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0.1.18 lee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 영서·충청 북부·경북 북부내륙·제주에서 5㎜ 미만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서와 경기 동부·충북 북부·경북 북부내륙·제주 산지에는 1㎝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0.4도, 인천 1.4도, 수원 -1.3도, 춘천 -3.6도, 강릉 3.3도, 청주 -1.3도, 대전 -1.5도, 전주 -0.2도, 광주 0.4도, 제주 7.1도, 대구 -2.6도, 부산 3.2도, 울산 1.0도, 창원 1.7도 등이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3∼10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