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쉬었음' 8년 만에 200만명 돌파
입력 2020-01-19 07:03  | 수정 2020-01-19 10:15
지난해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일할 능력은 있지만, 막연히 쉬고 싶어서 일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가 8년 만에 최대 증가하며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쉬었음' 인구는 전년보다 23만8천명 늘어난 209만2천명으로, 증가율을 보면 20대가 17.3%로 가장 높고, 3대 16.4%, 50대 14% 등 전 연령층에서 골고루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