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시 임기 마지막 날 또 '신발세례'
입력 2009-01-20 10:53  | 수정 2009-01-20 15:23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날에 또 '신발 세례'를 받았습니다.
반전 시위대 500여 명은 백악관으로 행진을 벌인 뒤 백악관 문에 40켤레의 신발을 집어던졌습니다.
시위대는 지난달 이라크를 방문한 부시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졌다가 체포된 이라크 기자 알-자이디에 대한 연대감으로 백악관에 신발을 던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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