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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컴백 앞서 오늘(17일) 6시 선공개곡과 아트필름 공개
입력 2020-01-17 17:19 
방탄소년단 컴백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에 앞서 선공개곡과 아트 필름을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이 오는 2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할 예정이다. 신곡 발매에 앞서 지난 9일 컴백 맵을 공개해 콘텐츠 일정을 알렸다.

이에 1월 10일 컴백 트레일러 ‘Interlude : Shadow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공개까지 4단계 일정으로 나뉘어 대대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그리고 이날 오후 6시 국내 및 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선공개 곡과 아트 필름이 동시에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관계자는 콘텐츠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공개 방식이라 판단했다. 노래를 듣고 아트 필름을 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일주일간 342만 장의 선주문량을 돌파하며,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기록을 세웠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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