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필모♥`서수연, 이유식 잘 먹는 아들 자랑 "내일부터 밥도 먹을 듯"
입력 2020-01-17 17: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이유식도 잘 먹는 순한 아들을 자랑했다.
서수연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이유식 3일차. 어찌나 잘먹는지 내일부터 밥도 먹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의 아들 담호군이 아기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가 떠먹여주는 대로 얌전히 받아먹고 있는 담호 군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유식 시작하면 전쟁이라던데", "잘 먹으니 너무 귀엽다",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14일 득남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수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