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동주, 본격 한국 활동 시동...한혜진 응원 CD받고 ‘활짝’
입력 2020-01-17 15: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17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귀국하자마자 소속사 한혜진 선배님의 응원 사인CD를 받았어요.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가수 한혜진의 사인CD를 손에 들과 활짝 미소 짓고 있다. 고혹적인 웨이브 머리와 커다란 눈망울, 갸름한 턱 선이 눈길을 끈다.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는 지난해 엄마 서정희와 함께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나란히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이후 본격적인 연예계 진출을 선언한 서동주는 오는 28일 첫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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