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현석 딸 최연수, 아빠 논란 부담됐나...SNS 돌연 비공개
입력 2020-01-17 15:10 
최현석 딸 최연수 SNS 비공개 사진=최연수 SNS
최현석 딸 최연수가 갖은 논란에 부담을 느끼고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최연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그는 최근까지도 SNS에 근황을 전하고 사진을 올리며 활발하게 활동을 했다.

그러나 아버지 최현석 셰프를 둘러싼 논란의 영향인지 돌연 계정을 숨겨 의혹이 증폭됐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현석의 사문서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최현석은 전 소속사 플레이팅 컴퍼니 재무 이사 A씨와 함께 사문서 위조에 가담한 혐의다.


또 최현석이 배우 주진모와 동일한 방식으로 휴대전화 해킹을 당했고, 해커들로부터 사생활 관련 협박을 받았다고도 전했다.

한편 최연수는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지난 2018년 종영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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