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서 KT 인터넷 먹통…"오후 1시30분경 복구될 듯"
입력 2020-01-17 11:51 

17일 오전 광주 서구 내방동 일대에서 KT 인터넷 연결이 갑자기 끊어져 사무실 등에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한 이용자는 "오전 10시 30분경부터 인터넷이 갑자기 끊어져 업무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며 "KT 측에서는 언제 복구되는지 설명이 없다"고 말했다.
KT 고객센터 관계자는 "내방동 일대에 인터넷 시스템 장애가 발행해 오전 10시 30분부터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며 "3시간 후(낮 1시 30분)에 복구 작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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