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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세븐X비와 특급친분...“반가운 모임”
입력 2020-01-17 1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가수 비, 세븐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에 반가운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 비, 세븐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키가 큰 비와 세븐 사이에 선 산다라박의 앙증맞은 자태가 눈길을 끈다. 또한 2000년대를 대표하는 남자 솔로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던 비와 세븐의 훈훈한 투샷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대박”, 세븐이랑 비 한 프레임에 보는 거 엑스맨 이후로 오랜만”, 이 조합 최고다”, 언니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MC로 활약 중이다. 비는 지난해 MBC 드라마 '웰컴 2 라이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고, 세븐은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로 일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산다라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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