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서울대 출신의 ‘브레인인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윤덕원이 겸손함을 드러냈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는 브로콜리너마저에서 보컬과 베이스를 맡고 있는 윤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정식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출신인 윤덕원의 수학능력시험 점수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윤덕원은 수능은 지나온 날이 너무 많다”면서 99년도에 수학능력시험을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덕원은 외국어 영역에서 한 문제를 틀리고 서울대에 입학했다며 역사상 가장 쉬웠던 물수능이었다”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브로콜리너마저는 지난 15일 새 앨범 ‘B-SIDE PART 1을 발매했다.
trdk0114@mk.co.kr
서울대 출신의 ‘브레인인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윤덕원이 겸손함을 드러냈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는 브로콜리너마저에서 보컬과 베이스를 맡고 있는 윤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정식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출신인 윤덕원의 수학능력시험 점수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윤덕원은 수능은 지나온 날이 너무 많다”면서 99년도에 수학능력시험을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덕원은 외국어 영역에서 한 문제를 틀리고 서울대에 입학했다며 역사상 가장 쉬웠던 물수능이었다”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브로콜리너마저는 지난 15일 새 앨범 ‘B-SIDE PART 1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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