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산건설, 김진호 신임 사장 선임
입력 2020-01-16 17:38 


두산건설은 오늘(16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김진호 새서울철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1958년생으로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사장은 1996년 두산건설에 입사해 경영지원부문장, 건축BG장 등을 거쳤고 2019년부터 신분당선 사업을 하는 두산건설 자회사 새서울철도의 사장을 지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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