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발 투척' 기자, 스위스 망명 요청
입력 2009-01-19 20:37  | 수정 2009-01-19 20:37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졌다가 체포된 문타다르 알-자이디 이라크 기자가 스위스로 망명을 요청했습니다.
제네바 변호사인 마우로 포지아는 이달 초 알-자이디의 가족이 국제적십자위원회를 통해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우로 포지아 변호사는 알-자이디가 제네바에 정착할 경우 유엔에서 기자로 일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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