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고(故) 구하라의 그림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만의 그림 그려준다고 집에 꼭 걸어두라고 그날 잠 안 자고 바로 그리고 새벽에 자랑하려고 전화했던 니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무섭게 빠르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야 받았네. 그립다. 잘 지내니, 하라야”라고 덧붙여 그림을 그린 사람이 고 구하라임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가운데 화려한 분위기의 여자가 있고, 주위를 노랑색과 초록색의 물감으로 덧칠한 그림이다.
배윤정은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의 안무를 만들었으며, 고 구하라와 절친 사이다. 그가 보낸 선물을 이제야 받은 것을 인증하며 그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해 9월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배윤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만의 그림 그려준다고 집에 꼭 걸어두라고 그날 잠 안 자고 바로 그리고 새벽에 자랑하려고 전화했던 니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무섭게 빠르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야 받았네. 그립다. 잘 지내니, 하라야”라고 덧붙여 그림을 그린 사람이 고 구하라임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가운데 화려한 분위기의 여자가 있고, 주위를 노랑색과 초록색의 물감으로 덧칠한 그림이다.
배윤정은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의 안무를 만들었으며, 고 구하라와 절친 사이다. 그가 보낸 선물을 이제야 받은 것을 인증하며 그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해 9월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