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EXID 하니, 화보 뚫고 나오는 매혹美
입력 2020-01-16 16: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매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뷰티 매거진 나일론이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 웹드라마 ‘XX(엑스엑스) 주연을 맡은 하니(안희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니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하니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앞머리를 없앤 뒤 처음 촬영하는 화보라며 낯설지만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매 컷 마다 헤어 스타일링을 바꾸는 수고와 기다림이 계속되었지만 메이크업실은 쉴 새 없이 웃음이 흘렀다는 후문이다.
평소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지 묻는 질문에 하니는 최근 알게 된 건데, 제가 먹더라고요. 초콜릿, 젤리, 쿠키 이런 걸 엄청 먹어요. 제가 다니는 헤어&메이크업 숍에 젤리를 모아두는 통이 있어요. 숍을 떠날 때 하나씩 꺼내 먹으라고 비치해 놓으신 것 같은데, 제가 거덜내죠(웃음). 젤리를 좋아해요”라며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는 2월호에 어울리는 달콤한 모습도 공개됐다.
‘나일론 커버걸로 선정된 하니의 뷰티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2월호 지면과 나일론 유튜브 채널 및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나일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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