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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에셋, 한국보험대리점협회 주관 `최우수GA` 2년 연속 선정
입력 2020-01-16 15:39 
박경순 에이플러스에셋 사장(왼쪽)이 15일 서울 종로구 한국보험대리점협회에서 열린 `2019 우수 GA 시상식`에서 최우수GA로 선정된 뒤 조경민 한국보험대리점협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에이플러스에셋]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한국보험대리점협회에서 개최된 '2019 우수 GA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GA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대리점협회는 내부통제기능 활성화와 불완전 판매율 개선 등 업계의 자정적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GA를 대상으로 한 '우수 GA시상'을 신설한 바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계약유지율과 불완전판매율이 우수해 GA 가운데서도 건전한 영업·정책방향으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보험회사 수준의 물리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점과 기업공개(IPO)와 해외진출을 모색할 정도로 탄탄한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경순 에이플러스에셋 사장은 "소비자권익보호를 위한 건전한 보험영업문화를 정착해 유지율과 불판율 등 중요 영업 지표가 원수사보다 더욱 좋도록 에이플러스에셋 뿐 아니라 GA 업계 전체가 더욱 노력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개인·법인의 자산관리 분야 전문컨설팅과 35개 생·손보사 등 금융사 제휴를 통해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계열사로 상조·셀뱅킹 등 전 생애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라이프, 종합부동산 컨설팅 회사 A+리얼티, AAI헬스케어, A+모기지 등을 두고 있다. 창립 12년째로 임직원과 영업인력은 9500여명을 수준이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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