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3단체장 대구지역 중소기업 방문
입력 2009-01-19 18:55  | 수정 2009-01-19 18:55
조석래 전경련 회장과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들이 대구와 경북지역의 자동차 부품과 전자통신, 섬유업종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최근 급격한 판매 감소에다 자금조달마저 쉽지 않아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자금공급과 생산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완화를 위해 대기업이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범일 대구광역시장도 "대구는 하반기부터 성서 5차 산업단지를 공급하는데 여기에 좋은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특별히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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